휴.....
내 성격 알면서 왜 그러는데?..
얼마 전에 친구가 무료 영화표 두 장이 있대서 CGV에 갔었는데
한국 영화가 별로 없더군요.. 왠만하면 한국 영화는 영화관에서 보고, 외화는 빌려보거나 하기때문에
조금 아깝긴 했습니다. 그렇다고 있는거 중에 저한테 맞는게 있지도 않더군요..
그래서 인디아나 존스나 봤는데..
집에 와서 인터넷 틀어보니까 공공의적 1-1을 한다더군요?
왜 3이 아니라 1-1인가 했더니.. 1에서 나오지 않은 다른 이야기더군요.
이거 참 개봉이 6월 중순인데, 기말고사 거르고서라도 가서 보고 오던지 해야겠어요!!
으아아아아아
설경구 설경구 설경구!!(헉헉)
공공의 적은 물론이며 그 놈 목소리에 실미도에..[침]
아주 기냥 카리스마가 철철흐르고 하는 역할 마다 안 어울리는게 없으신 그 분 아니십니까!!! (꺄아아아)
..진짜 보고싶다
...(어헝)
헉 슈ㅣ발 평생 지니고 다녀야한다는 그 주민등록증?
평생 지니고 다니면서 변함없는 사진이 떡하니 앉아 있을 그 주민등록증?
.... 오덕진 이 한 몸 어찌하리오..
동아리 선배랑 이야기 하다보니.. 이런 말이 나왔어요.
패배의 ReB君/이데아냐님의 말:
O<-<
뽀샵 신의 손을 영입하는거다
kugel, LUKE : 헉 망할 주민등록증 ㅡㅡ..님의 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패배의 ReB君/이데아냐님의 말:
...
kugel, LUKE : 헉 망할 주민등록증 ㅡㅡ..님의 말:
그럼
내가 내가 아니게 되잖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패배의 ReB君/이데아냐님의 말:
그리고 사진을 보면서
너 자신을 만들어나가는겨
kugel, LUKE : 헉 망할 주민등록증 ㅡㅡ..님의 말:
ㅠㅠㅠㅠㅠㅠㅠ으앙
이렇게 되고 말겠어
패배의 ReB君/이데아냐님의 말:
아니 반드시 그래야만해
이런거임 [...]
동인인물이 아니게 되므로 [...]
하으아가아아아악..
걍 6개월 만기 채우고 벌금 내기 직전에 만들러 가야겠습니다?
.. 몇달 밤 새서 아예 그려버릴까? 푸훼에에헤에엥엥헹엥에~!?!?!?
p.s
.. 내후년이면 앗흥한 영화 그냥 봐도 되는거야?★
..농담.
p.s 2
그거 이전에, 내년이면 고3이야.
제발 신님 나 죽기 싫.. 이 아니라
이 나이 먹어서 치과 와서 충치나 때우고 가야 하는 현실이 가혹하군여
..
어머니는 바쁘셔서 카드 주시고 집으로 가셨슴미다.
..나 이거 쓸줄 모르는데?!?!
.. 올앳카드랑 쓰는거 똑같겠지 ...요?
옆에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자료가 있는디..
.. 저거 뭐야.. 무서워
잇몸에 나사를 박았어?!?!?!
아 충치 치료 하는데 40만원은 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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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쓰림.
사나흘이 멀다 하고 어렸을 때 부터 항상 겪어왔던, 흔한 일..
어머니 쪽은 내장기관이 좋지 않은 분을이 많이 계셔서, 유전인 줄 알았었다.
중학교를 올라오고 나서, 이 속쓰림이란 녀석은 사나흘에 한 번이 아니라, 거의 매일 있었다.
안그래도 외로웠던 일상에, 같은 학교 친구는 다섯 명 뿐. 거기서도 친한 아이는 손가락으로 하나 꼽을까 말까 한 정도.
이어폰으로 귀를 막고, mp3p를 켠다. 항상 볼륨은 최고치. 시끄러운 배경음악과 함께 반 아이들은 수족관의 붕어처럼 입을 뻥긋거리며 판토마임을 한다. 모든 시선이 나를 향한듯한 느낌과, 가끔씩 들리는 웃음소리.
팔짱을 끼고, 책상에 엎드려 나의 그림자를 쳐다본다.
그리고 곧 눈을 감고, 나의 그림자 색 보다 더 어두운 색의 캔버스에 테두리가 하얀 악마를 그린다.
오늘은 셋. 이제까지 몇마리를 그려왔는지 기억 나지 않는다.
아마도 이제까지 만나 온 사람들의 수와 비슷하겠지.
나에게도 흰 캔버스에 천사들을 그리게 된 날이 왔다. 귀에 꽂은 이어폰을 뽑고, mp3p를 끈다.
빛나는 눈의 그들은 같이 있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고, 속쓰림의 횟수도 많이 줄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천사들 중 몇몇이 타락했다. 아니, 가면을 벗었다.
흰 캔버스의 천사들 중 일부를 찢어서 태워버리고,
그 날, 집에 돌아와 남은 하루를 종일 헛구역질만 하다가 지쳐 잠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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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왜 썼냐구요?
오늘도 종이 좀 태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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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어떤 '무언가'가 있습니다. 자신을 하나라고 치고 선택 할 수 있는 건 둘 중 하나 일 때, 둘이 좋습니까, 셋이 좋습니까?
B : 둘은 한 쌍이고, 셋은 한 쌍에 추가로 하나가 더 있는것이니, 여유로운 셋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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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에서 남는 '하나'는 '여유분'.
아니, '둘(한 쌍)'이 아닌 나머지는 모두 여유분.
저 역시나 여유분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치만 저에게 필요한건 여유분이 아니라 지금 가지고 있는 것 그것 뿐인데.
바라는 것도 그저 지금 가지고 있는 거나 잘 지키면서 그럭저럭 살아가는 것,
그 뿐인데.
...역시나 현실은 시궁창이군요.
나라고 해서 이런 비리고 퀘퀘한 냄새나는 곳을 원한건 아냐.
방향제가 필요해.
꿈이라는건 역시 이루기 힘들군요
...집이 좀 멋있는데?
p.s
발버둥 쳐봤자 현실은 시궁창~
닝기미로 개밥이나 해먹자~
p.s 2
짤방 제공은 루틴님
우선, 첫번째로 인형유희님 댓글에 대해서 한 마디.
제 글에서 뭘 이야기 하고 있었고, 주제가 뭔지 모르시나본데요,
왜요? 배워서 제 상자라도 열어보시려구요?
두번째. 극약처방님. 이 분도 글을 잘못 읽으신가 본데,
글에서 짤방은 부수적인거고(때론 글의 주제가 되기도 합니다만)
.. 글 자체가 웃으라는 글도 아니고
고양이 술쳐먹는 사진을 왜 짤방으로 썼을지부터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십장생아
간이 좀 많이 크신가봐?
배경 지식이 없어도 적당히 없어야지요 개념좀 간간히 백업 해두세요. 이 s램들아
작년 동아리활동땐, 확실히 업무태만이었습니다.
왜 그랬는지에 대해선 이미 말 했던 적 있으니 넘어가고,
이번에 어머니와 기타 등등 사람들과 이야기를 한 결과, 동아리에선 손 떼기로 했습니다.
c.a시간에 동아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학교에서 조정했는데, 이 시간에만 가서 들을거고,
어짜피 공부한게 없으니 동아리에 가서도 할 수 있는건 없겠죠
실력있는 후배가 들어오는 듯 하니, 저같은 아이 하나 더 만들지 말고 서로 분담 잘 하세요.
모두에게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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