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08/07/30 19:09
요즘들어.. 존내 상처 받는 말들만 듣고 살고있다.
휴.....
내 성격 알면서 왜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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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쿠겔
아빠? 아빠도 아니지.
당신같은걸 아빠라고 둔 내가 싫어진다.
부인이라는 사람을 노예취급 하고 거기에 '넌 사람도 아냐'라고 하지를 않나

자기 딸 한테도
'이 새끼는 도대체 어떤놈의 자식이야'라고 하지를 않나
씨발

좆같은 새끼 죽여버리던지 아니면 그거에 못미쳐도 엄마랑 떼어놓기라도 하고 싶다.

엄마는 맨날 '아빠 나쁜 사람 아니다.', '나쁜 사람 아니다.' 하는데
아빠가 엄마한테 큰소리 내는게 '싸우는 거다' 라는걸 알게 된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단 하루도 안 빼놓고 (수련회 간 날 같이 집에 없는 날 빼고. ) 오늘같은 날이었다고 생각해봐요.
거기가 집입니까?

사람 하나 쳐넣고 고문하는거지?

다 죽어가는 집 살린것도 엄마고 지 허리 다쳐서 일어나지도 앉지도 눕지도 못하는거 다시 살려놓은게 엄만데
'나도 남들처럼 밖에 나가서 놀다 오고 싶다'라면서 소리 지를 수가 있어?
엄마는 이제까지 친구들 만나러 나가 본 적이 없는데?
뭐 당신 입장에서 엄마는 개,돼지만도 못한 짐승. 아니 그 이하겠지(사람들이 흔히 개,돼지만도 못한.. 이라고 하니까 그렇게 쓰는거지 딱히 개,돼지가 하등하다고 생각하는건 아냐.)

말을 막기를 누가 먼저 막았다고? 엄마가 자꾸 못하게 하니까 자기가 어쩔 수 없이 소리 지르는 거라고?
내가 이제까지 싸우는거 본 거 중에 100중 100이 다 당신이 먼저 소리지르고 못하게 한 것 밖에 못 본거 같은데?
아니, '같은데?'가 아니라 '못 봤어.'지.
항상 엄마가 져 주고, 항상 엄마가 욕 다 들어먹지

항상 그런 것만 봐왔다 보니 나 조차도 엄마한테 소리지지.
항상 그렇게 소리 지르고 후회하고 미안해하고 가슴이 아파져서 '다음엔 절대로 안 그래야지..'하고선 또 소리지르고.

근데 더 문제인건 이게 집에서 만이 아니라 학교에서도 그런다는거?
뭐 조금만 맘에 안들면 소리지르고 내 입장은 절대로 틀린거 없고


아빠라는 사람을 죽이진 못해도 적어도 엄마랑 멀리 떨어트려 놓기라도 하고 싶어.

엄마랑 둘이서만 살 방법 없나?
지금 우리집 세탁소하는데 엄마 혼자서 하기는 좀 그래. 배달도 해야 해서 가게 지켜야 하는 것도 있구..
뭐 한다면야 엄마 혼자서도 잘 하시겠지만.

이제까지 집안 일이며 가게 일이며(예전엔 식당 했었어) 엄마가 다 해왔으니까. 아빠는 도와준거.. 배달?
하루에 몇 번 하나?
요즘은 그나마 다림질이랑 일이 잘 나눠져있는 편이지.
저번에 딱 한 번 화장실 청소 해 놓고선 엄마한테 '왜 화장실 더러운데 그냥 냅두고 청소를 안해? 내가 다 했잖아!'하고 소리지르더라? 그 날 하고 그 전날 엄마 아파서 코피 질질 흘리고 다녔는데?


감정도 너무 격한체로 있고 진짜 '눈물이 눈 앞을 가려서' 보이질 않아서 그냥 생각 나는 대로 막 쓰다보니 글이 뒤죽박죽이 됐네..


고스에 사연 올릴거 블로그에도 올리기..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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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친구가 무료 영화표 두 장이 있대서 CGV에 갔었는데
한국 영화가 별로 없더군요.. 왠만하면 한국 영화는 영화관에서 보고, 외화는 빌려보거나 하기때문에
조금 아깝긴 했습니다. 그렇다고 있는거 중에 저한테 맞는게 있지도 않더군요..
그래서 인디아나 존스나 봤는데..
집에 와서 인터넷 틀어보니까 공공의적 1-1을 한다더군요?
왜 3이 아니라 1-1인가 했더니.. 1에서 나오지 않은 다른 이야기더군요.

이거 참 개봉이 6월 중순인데, 기말고사 거르고서라도 가서 보고 오던지 해야겠어요!!
으아아아아아
설경구 설경구 설경구!!(헉헉)

공공의 적은 물론이며 그 놈 목소리에 실미도에..[침]
아주 기냥 카리스마가 철철흐르고 하는 역할 마다 안 어울리는게 없으신 그 분 아니십니까!!! (꺄아아아)

..진짜 보고싶다
...(어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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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말을 그따구로하냐 미친년아
좋게 말하면 될걸 왜 그따구로 말하냐고


--
가끔가다 정신을 놓고 있다가 정신을 차려 보면, 내가 무슨 말을 했었는지 기억이 안날 때가 있다.
대부분, '화가 나 있을 때', '슬플 때' 같이 좋지 않을 때인 경우가 많다.
아니 적어도 예전엔, '조울'만 있었지 필름까지 끊긴 적은 없었는데?


--
손 뻗어 주는 사람들 손에 압정이라도 있을까 의심해서 도망가고
압정을 손에 쥐고 남에게 뻗고..
반대로 쥐고 남에게 뻗었다가 내가 찔리기라도 하면 화 내고..

제발 얼굴에서 '이 새끼 존나 귀찮게 구네'라는 글자좀 지워줄 수 없어요?
볼 때 마다 너무 아파요. 나 바보 아니에요. 글 읽을줄 알아요.
가슴에 칼 같은게 쿡 하고 박혀서 온 몸을 휘젓는데, 상처도 안 보이고 피도 나오질 않으니까 아무도 몰라줘요.
아프다고 소리지르니까 엄살부리지 말래요. 엄살이 아니라 정말로 아픈데..


--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를 바꿔주는 사람'이 필요한 때 라는걸 깨달았다.
내 지옥같은 마음 속을 이해 해 줄 사람이 어디 있을까
불바다에 떨어져 녹아간 사람이 한 둘이 아닌데..


--
블로그가 점~점 어두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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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슈ㅣ발 평생 지니고 다녀야한다는 그 주민등록증?
평생 지니고 다니면서 변함없는 사진이 떡하니 앉아 있을 그 주민등록증?

 .... 오덕진 이 한 몸 어찌하리오..

동아리 선배랑 이야기 하다보니.. 이런 말이 나왔어요.


패배의 ReB君/이데아냐님의 말:
O<-<
뽀샵 신의 손을 영입하는거다

kugel, LUKE : 헉 망할 주민등록증 ㅡㅡ..님의 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패배의 ReB君/이데아냐님의 말:
...

kugel, LUKE : 헉 망할 주민등록증 ㅡㅡ..님의 말:
그럼
내가 내가 아니게 되잖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패배의 ReB君/이데아냐님의 말:
그리고 사진을 보면서
너 자신을 만들어나가는겨

kugel, LUKE : 헉 망할 주민등록증 ㅡㅡ..님의 말:
ㅠㅠㅠㅠㅠㅠㅠ으앙
이렇게 되고 말겠어

패배의 ReB君/이데아냐님의 말:
아니 반드시 그래야만해
이런거임 [...]
동인인물이 아니게 되므로 [...]


하으아가아아아악..

걍 6개월 만기 채우고 벌금 내기 직전에 만들러 가야겠습니다?
.. 몇달 밤 새서 아예 그려버릴까? 푸훼에에헤에엥엥헹엥에~!?!?!?


p.s

.. 내후년이면 앗흥한 영화 그냥 봐도 되는거야?★

..농담.


p.s 2

그거 이전에, 내년이면 고3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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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2008/03/08 11:18

제발 신님 나  죽기 싫.. 이 아니라
이 나이 먹어서 치과 와서 충치나 때우고 가야 하는 현실이 가혹하군여
..

어머니는 바쁘셔서 카드 주시고 집으로 가셨슴미다.

..나 이거 쓸줄 모르는데?!?!
.. 올앳카드랑 쓰는거 똑같겠지 ...요?


옆에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자료가 있는디..
.. 저거 뭐야.. 무서워
잇몸에 나사를 박았어?!?!?!



아 충치 치료 하는데 40만원은 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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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쓰림

2008/03/04 22:15

---

속쓰림.
사나흘이 멀다 하고 어렸을 때 부터 항상 겪어왔던, 흔한 일..
어머니 쪽은 내장기관이 좋지 않은 분을이 많이 계셔서, 유전인 줄 알았었다.
중학교를 올라오고 나서, 이 속쓰림이란 녀석은 사나흘에 한 번이 아니라, 거의 매일 있었다.

안그래도 외로웠던 일상에, 같은 학교 친구는 다섯 명 뿐. 거기서도 친한 아이는 손가락으로 하나 꼽을까 말까 한  정도.

이어폰으로 귀를 막고, mp3p를 켠다. 항상 볼륨은 최고치. 시끄러운 배경음악과 함께 반 아이들은 수족관의 붕어처럼 입을 뻥긋거리며 판토마임을 한다. 모든 시선이 나를 향한듯한 느낌과, 가끔씩 들리는 웃음소리.  

팔짱을 끼고, 책상에 엎드려 나의 그림자를 쳐다본다.
그리고 곧 눈을 감고, 나의 그림자 색 보다 더 어두운 색의 캔버스에 테두리가 하얀 악마를 그린다.

오늘은 셋. 이제까지 몇마리를 그려왔는지 기억 나지 않는다.
아마도 이제까지 만나 온 사람들의 수와 비슷하겠지.

나에게도 흰 캔버스에 천사들을 그리게 된 날이 왔다. 귀에 꽂은 이어폰을 뽑고, mp3p를 끈다.
빛나는 눈의 그들은 같이 있기만 해도 기분이 좋았고, 속쓰림의 횟수도 많이 줄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천사들 중 몇몇이 타락했다. 아니, 가면을 벗었다.
흰 캔버스의 천사들 중 일부를 찢어서 태워버리고,

그 날, 집에 돌아와 남은 하루를 종일 헛구역질만 하다가 지쳐 잠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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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왜 썼냐구요?
오늘도 종이 좀 태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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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어떤 '무언가'가 있습니다. 자신을 하나라고 치고 선택 할 수 있는 건 둘 중 하나 일 때, 둘이 좋습니까, 셋이 좋습니까?
B : 둘은 한 쌍이고, 셋은 한 쌍에 추가로 하나가 더 있는것이니, 여유로운 셋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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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에서 남는 '하나'는 '여유분'.
아니, '둘(한 쌍)'이 아닌 나머지는 모두 여유분.


저 역시나 여유분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치만 저에게 필요한건 여유분이 아니라 지금 가지고 있는 것 그것 뿐인데.
바라는 것도 그저 지금 가지고 있는 거나 잘 지키면서 그럭저럭 살아가는 것,
그 뿐인데.

...역시나 현실은 시궁창이군요.


나라고 해서 이런 비리고 퀘퀘한 냄새나는 곳을 원한건 아냐.
방향제가 필요해.

꿈이라는건 역시 이루기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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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기미

2008/02/19 17:5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버지는 자기 의견 안들어주면 언성 높이고 다른사람이 말을 하건 말건 자기 할 말만 동네가 떠나가라 질러대고
어머니는 딸이 상자 잠궈놓은거 안푼다고 송곳이니 핀셋이니 가져와선 풀더니 안되니까 던져대고
그래 나 같은건 프라이버시도 없다 이거지 썅..
딸년이라고는 뭐 활동하네 뭐 활동하네 나가선 연애질이나 하시고
방학인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눌러앉아선 오덕질이나 하고있고

...집이 좀 멋있는데?


p.s
발버둥 쳐봤자 현실은 시궁창~
닝기미로 개밥이나 해먹자~

p.s 2
짤방 제공은 루틴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선, 첫번째로 인형유희님 댓글에 대해서 한 마디.

제 글에서 뭘 이야기 하고 있었고, 주제가 뭔지 모르시나본데요,
왜요? 배워서 제 상자라도 열어보시려구요?

두번째. 극약처방님. 이 분도 글을 잘못 읽으신가 본데,

글에서 짤방은 부수적인거고(때론 글의 주제가 되기도 합니다만)
.. 글 자체가 웃으라는 글도 아니고
고양이 술쳐먹는 사진을 왜 짤방으로 썼을지부터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십장생아

간이 좀 많이 크신가봐?
배경 지식이 없어도 적당히 없어야지요 개념좀 간간히 백업 해두세요. 이 s램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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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동아리활동땐, 확실히 업무태만이었습니다.
왜 그랬는지에 대해선 이미 말 했던 적 있으니 넘어가고,
이번에 어머니와 기타 등등 사람들과 이야기를 한 결과, 동아리에선 손 떼기로 했습니다.
c.a시간에 동아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학교에서 조정했는데, 이 시간에만 가서 들을거고,
어짜피 공부한게 없으니 동아리에 가서도 할 수 있는건 없겠죠
실력있는 후배가 들어오는 듯 하니, 저같은 아이 하나 더 만들지 말고 서로 분담 잘 하세요.
모두에게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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